영 천 시

영천시재향군인회 여성회 국립호국원 묘비 정화활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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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군인회 여성회 호국원 묘비 정화활동


영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원 25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영천호국원 6.25 참전자 묘역을 찾아 묘비주변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묘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닦아내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에게 대화를 나누며 넋을 기렸다. 영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등 매년 2차례에 걸쳐 호국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묘비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성을 다해 묘비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여성회원들


조영제 영천시재향군인회장은 “국가를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친 그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그들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젊은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여성회원들의 국립영천호국원 봉사활동 배경을 설명했다.
향군영천시 여성회는 향군의 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하기 위한 향군의 보조조직으로 향군의 사업 및 활동 지원, 여성회 회원의 상호친목도모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재향군인회원 부인 등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재향군인회 조영제 회장과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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