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꿈을 빚는 어린이집 운동회 열기 대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0.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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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빚는 어린이집 운동회 열기도 축제 못지않아

 

 


꿈을빚는 어린이집(원장 이숙형) 가족한마음운동회가 지난 11일 오전 동부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는데, 한약축제와 문화축제가  같은 시간에 역전과 둔치에서 열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당에는 어린이와 학부형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이숙형 원장은 "가족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가을 운동회를 준비했다"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고모도 일상에서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가 유아들과 사랑으로 함께 어울렸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어린이와 학부형, 가족 등 3백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가해 원아달리기, 지구를굴려라, 날아라 슈퍼맨, 지네발 달리기, 2백릴레이 등으로 오후 2시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학용품과 생필품 등 푸짐한 상품이 참가자들에게 돌아갔다.

 

파도를 넘어라 경기를 하는 백팀

 

 

또한 백팀과 홍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는데, 학부형들은 모두 백색과 홍색옷을 입고 나와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응원전에도 열을 올리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도를 넘어라 경기하는 홍팀

사람 꽃 만들기 어머니 경기를 하는 홍팀

꽃만들기 경기하는 백팀 어머니들

아빠 경기에 참가한 아빠들이 비행기를 만들어 비행기 날리기를 하고 있다 

비행기 날리기 하는 홍팀

날아라 슈퍼맨 경기하는 어린이들

날아라 슈퍼맨 경기하는 홍팀

운동경기 전체 모습

지네발 달리기 준비하는 학부형들

지네발 경기 출발하는 백팀

용호상박의 경기를 펼치는 홍팀과 백팀

팀별 계주에 참가하는 대표 선수들

계주 경기를 응원하는 홍팀

 

운동회를 겸해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입구에 전시된 어린이 작품들

작품들이 운동회 입구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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