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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면 직천리 소나무 반출 주민들 반대
대창면 직천리(이장 임복순)와 정동마을 주민전원이 지난14일 저녁 소나무 반출반대 비상회의을 소집했다. 이들은 반출 허가자에게 마을 주민들이 무시당함에 분노하여 지역파출소에 신고를 했다.
영리목적으로 인하여 200년 동안이나 마을 입구 놀이터가 되고 쉼터가 되어주었던 광주노씨 집성촌의 역사와 환경이 고을 원주민의 애정과 정서를 무시한 채 돈 되는 소나무라 외지인의 거래에 무자비하게 반출됨을 원천봉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민들은 “수차례 마을주민들을 상대로 앞으로 계속소나무 반출 작업방해가 있을시 에는 이 지역 농가 무허가건물을 모두 철거하도록 하겠다고 협박까지 하여 더욱더 분노가 쌓인다”고 하면서 “관할 시에서도 무조건 허가에서 사전 지역주민 여론반영도 참고 되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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