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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은해사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추진위 역량강화 교육 가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0.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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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통면, 은해사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추진위 역량강화 교육 가져

 

 

은해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문수)는 지난달 23일 청통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경남 거창 월성권역 캠핑사업 소개와 달빛고은마을 위원장인 신철재 강사가 한국최고의 캠핑장을 운영하는 요령과 사업에 대하여 강의를 했다.


신 강사는 “영월 동강 오토캠핑장과 원주시 치악 구룡오토캠핑카라반이 전국 공동1위이며 영천치산 캠핑장은 전국 5위에 해당된다”고 했다.


성수월마을은 한국최고 캠핑장으로 유원지개념을 탈피하고 안락한 휴양지로 아파트를 옮겨놓는다는 느낌이 오도록 하였다. 캠핑가족은 전국을 누비므로 다수인 유치보다 소수 유치로 탈바꿈을 하고 텐트설치를 체험학습으로 운영하였다.

 


우수기업인 삼성전자 유치로 이미지 제고를 할 수 있는 좋은 동반자를 만든 홍보효과를 가져왔다.
박성진 강사는 “마을을 찾는 연간 관광객이 15만명이며 꿈꾸는 청년들이 마을의 새로운 확력소가 되는 청년일자리 39개, 마을밥집, 푸드마일리지 재료(소득환원)주민일자리 10개와 코미디 철가방 극장, 몰래길, 재능기부를 통한 각종문화, 예술나눔 활동, 성수월마을 사진전, 개나소나콘서트, 청도 두꺼비 학교로 웃음과 휴식 힐링의 사회서비스에 5만명 이상이 오가고 있다.”며 “은해사권역은 전국 1,092개소(미완공 제외)의 권역사업 중 늦깎이인 막둥이로 시작된 만큼 모든 권역이 하고 있는 사업을 하면 실패를 한다. 남이 하지 않는 사업을 하여야 하며 역발상과 차별화로 모든 사업을 극복하여야만 성공할 수 있으며 무한봉사와 희생정신 겸손 주민화합 및 친화력이 반드시 필요한 주인의식과 훌륭한 농촌 리더가 필요하다. 현재 살아남은 잘되는 권역은 전국에 약10%뿐이란걸 명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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