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경품추첨 행사 인산인해, 서울 고객에 1등 돌아가

 

                     전통시장 경품추첨 행사 인산인해

                           서울 고객에 1등 돌아가

 

 

추석전 영천공설시장 그랜드세일 기간에 물건을 사고 경품을 받아간 고객들을 위한 추첨이 지난 2일 오후 공설시장 중앙통로에서 수백여명의 고객들의 모인 가운데 실시했다.
추첨행사는 고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가수들이 나와 추첨 사이사이 음악과 무용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추첨결과 이명옥씨(여 61 서울) 오현덕 주은숙씨 등이 1등(30만 원 온누리상품권)과 2등(20만 원 온누리상품권) 경품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명옥씨는 서울에서 맛있는 수육골목을 찾아왔다 식사 후 받은 경품권이 1등에 당첨됐으며, 오씨와 주씨도 전통시장에서 상품을 사고 받은 경품권이 당첨됐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실시한 경품당첨(10만원-1만원)은 60여명의 고객에 돌아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