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다문화가족 러브하우스 만들기, 부부존중 기술과 교통사고 예방 등 교육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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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 러브하우스 만들기

 

                  부부존중 기술과 교통사고 예방 등 교육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연경)는 지난 28일 영천시 여성복지회관에서 ‘다문화가족 러브하우스 만들기’ 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족 약 1백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가족들의 강의 듣는 모습

 

주 센터장의 ‘생각통통! 언어통통! 똑똑한 자녀, 건강한 자녀 만들기’ 를 시작으로 경북지방경찰청 교통조사계 박주학 교통지도관의 ‘일상생활과 교통사고예방 및 안전교육’, 이은희 교수의 부부를 위한 ‘존중의 기술’, 최영진 강사의 ‘영유아 응급 처치법’, 마지막시간으로 성덕대학에서 지원하여 자녀들과 함께 사과램프와 태양광 자동차를 만드는 ‘생활과학교실’의 시간을 가졌다.  

                        주연경 센터장 강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람티응옥두옌(베트남, 26)씨는 ‘아들과 함께 자동차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서 좋고 똑똑하게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영천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6월부터 다문화가족을 위한 ‘운전면허교실’과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다문화가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주학  지방청 지도관의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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