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매 영천시마을평생교육협의회장 평생학습 박람회 장려상 수상

 

                     민복매 영천시마을평생교육협의회장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시상 ‘장려상’ 수상

 

 

영천시 평생학습대상자 민복매 회장(영천시 마을평생교육협의회장)이 제1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올해의  평생학습인 개인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된 수상에는 황우여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많은 전국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평생학습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전국 평생학습인
후보 대상자들을 두고 두차례에 걸친 치열한 심사를 거쳐  개인부문 3위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민복매 영천시마을평생교육협의회장(우측 3번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과 함께한 사진

 

 

교육부가 주최하는 올해의 평생학습 시상은 평생학습에 헌신과 열정, 성과를 보여준 사회 각계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학습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고 있으며 영천시에서 처음으로 수상자가 나와 그 의미가 크다.

민복매 회장은 현재 영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먼저 깨달아 본인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큰 점수를 얻었다.
민복매회장은 "평생동안의 배움이 중요한 현대사회에서 개인은 물론 사회와 더불어 삶의 질과 행복지수을 향상시킬수 있는 길이라 믿고 활발히 움직인 결과인데 큰상까지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 고 전했다.

인재양성과 이종규 과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우리지역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큰 역할을 하리라 예상된다.”며 “숙원사업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