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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 현안 공은 시의회로, 최근 들어 드론에 관심 고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8. 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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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장 현안, 공은 시의회로



● … 영천시민이 경주하늘마루 화장장을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현안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경주시의회에서 반대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촉각.
영천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양 지자체 간 영천시민사용료를 현재보다 더 인하한 가격인 40만원대로 한다는데 의견접근이 이뤄졌으나 최종 관문인 경주시조례제정과 관련해 경주시의회에서 다소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 같은 소식이 외부로 알려지자 상당수 영천시민들이 이제 영천시의회에서 협상을 통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경주시의회를 설득하는 것은 영천시의회의 몫이다. 이제 공은 영천시의회로 넘어간 셈이다”며 적극적인 행보를 주문. 


                               최근 들어 드론에 관심고조



● … 최근 들어 드론(dron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에 많은 지역민들이 관람.
이번 전시회에서는 드론(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비행기)을 비롯해 3D프린팅 제작업체에서 대거 참가.
드론 제작업체 관계자는 “이제 드론은 TV 예능에서 방송용 핼리캠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된 상태다”라며 “촬영에는 주로 400만원대 제품이 사용된다. 가격은 10만원대에서부터 1000만원이 넘는 제품도 있다”고 강조. 그는 또 “상업용 동영상 촬영은 허가가 필요하지만 사진은 상관이 없다. 비행시간은 15~20분, 고도는 150m까지 가능하다”고 설명.
최근에는 각종 행사 등을 드론으로 촬영한 뒤 동영상을 편집해 홍보 등에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비용은 사진 50만원, 동영상편집 250만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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