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중, 바른 소비로 따뜻한 세상

                          영천여중, 바른 소비로 따뜻한 세상
                              청소년 멘토링 소비 경제교육

 

 

2015 경상북도 바른 소비 실천학교로 지정된 영천여자중학교(교장 박지애)는 지난 20일 전교생(413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링 소비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생 멘토링 소비 경제교육은 경상북도 전문멘토링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30명의 소비자학 전공 대학생이 ‘현명한 소비자 되기’ ‘윤리적 소비 알아보기‘ ’청소년들의 소비 문제‘ 등을 주제로 구성한 재미있는 콘텐츠로 진행되었다. 

 

 

3학년 박성은 학생은 “이번 소비경제 교육에서 윤리적 소비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영천지역 농산물 소비가 지역경제도 살리고 지구환경도 지킨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충동적이고 과시적 소비를 하지 않고 바른 소비로 좋은 세상 만드는데 기여할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애 교장은 “대중매체 및 전자상거래 발달 등 급변하는 소비환경에 노출되어 합리적 소비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는 우리 학생들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