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1년만에 열린 회의 수장 부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7. 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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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만에 열린 회의 수장 부재

 



● … 기숙형 공립중 추진위원회가 열린 지난 24일 김성호 영천교육장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위원들이 섭섭함을 토로.
추진위원들은 “1년만에 열리는 회의에 많은 의견들을 두고 토론하는데 영천교육의 수장이 없는 것은 섭섭하다.”며 “기숙형 중학교가 올바르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데 아쉽다.”고 설명.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먼저 잡혀있는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원청의 두명의 과장들이 참석했다. 교육장은 점심식사 자리로 참석하기로 했다.”고 해명.

 

 

                          라디오 DJ 된 정상용 전 면장

 



● … 공로연수에 들어간 정상용 전 고경면장이 ‘Cj핼로비전 라디오스타 영남 FM’에 일일 DJ로 나서서 화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정년퇴임과 명예퇴직을 주제로 방송을 풀어가면서 출간한 책 ‘동장일기’로 등단한 작가로서의 삶을 다룸. ‘네가 안하면 내가 한다’ ‘될때까지 한다’ ‘작가 정상용’이라는 3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자랑하는 ‘나의 1%’ 코너에서는 “문서작성만큼은 내가 최고다” 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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