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어울림동호회 회장배 대회… 화합·친선 도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6.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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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림동호회 회장배 대회… 화합·친선 도모
                                 권혁민 회원 최저타 우승

 


지역의 아마추어 골프모임인 어울림동호회(회장 송두한)는 지난 11일 영덕군 오션뷰 골프클럽에서 2015년 어울림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회원 24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면서 화합과 친선을 도모했다.
대회에 앞서 송두한 회장은 “골프문화의 저변확대로 많은 동호인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다. 영천지역은 골프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새로운 생활레저로 자리매김 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스트로크 방식으로 열린 대회결과 영예의 우승은 권혁민 회원(78타)이 차지했고 2위는 김봉구 회원, 최우수 회원은 백용걸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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