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대회·마당제로 무사고 기원하다

 

                       족구대회·마당제로 무사고 기원하다
                                    영천농협 공판장

 

 

영천농협 공판장에서는 지난 12일 경매 업무를 마친 뒤 사무팀 외무협의회팀 작업반팀 3개조로 나눠 족구대회와 올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마당제를 개최했다.

 

영천농협 공판장에서 마당제를 펼치는 영천농협 직원들

 

이날 족구대회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영천농산물 햇과일을 정성껏 받아서 기분 좋게 출하하여 신뢰받는 농협의 과일마당 경매장의 주인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메르스로 인한 위축된 분위기를 운동으로 날려버리자는 의미다.

이날 행사를 보기위해 각 지역 복숭아농가와 화물사업자 등이 참석하여 시작 전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하였으며 영천농협 성영근 조합장과 직원들도 참석했다.
대회결과는 사무팀 1위, 외부팀 2위, 작업반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박수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