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 김기용 지부장 취임식 개최

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 김기용 지부장 취임식 개최       국가유공자 공법단체인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 제4대 김기용 지부장 취임식이 지난 28일 오전 수덕웨딩에서 김영석 시장, 권호락 시의장과 시의원,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우병윤 도 정무실장, 우용락 월남전참전자회중앙회장 및 서울 부산 대전 등 각 광역단위 지부장, 신성철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영천 지역 안보단체 대표들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 김기용 지부장(앞줄 군복)과 우용락 중앙회장, 우병윤 도 정무실장 등이 축하하고 기념사진을 함께했다   우용락 중앙회장의 임명패를 전달받은 김기용 경북지부장은 “중임을 맡겨준 경북지회 각 지역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광복 70년 분단 70년 갈등과 분열을 넘어 미래로 통일로라는 정부 슬로건에 동참하며 경북 1만여 회원들과 단결하여 종북 좌파세력을 척결하고 전투 수당 등 회원들 권익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이어 김영석 시장의 환영사, 우병윤 정무실장의 도지사를 대신한 격려사, 한혜련 도의원의 축사 등이 있었다. 행사에는 김 지부장의 가족들이 나와 축하 꽃다발, 직전 지부장에 감사패 전달, 월남전 참전 반세기 영상물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고 점심시간에는 식사를 나누며 모든 참석자들이 김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