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 검사결과 음성판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6. 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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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환자

 

 

검사결과 음성판정

 

 

영천시보건소(소장 구현진)에 지난 4일 오전11시경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1명이 신고 되어 현재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동국대경주병원에 격리중임.

이 학생은 구미지역 특성화고에 재학중으로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5월29일 경기도 평택의 모병원에 채용신체검사를 하러 갔으며 5일후인 6월3일 저녁18:00부터 발열증상이 있어 6월4일 의료기관을 방문, 보건소에서는 신고 즉시 의심환자의 역학조사 및 검체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음성판정을 받음

현재 환자의 어머니와 환자의 혈액을 채혈하거나 근접거리에서

도운 의료인2명 등 3명도 현재 자택경리중으로 보건소에 하루

4회 증상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음

영천지역 의심환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어머니의 승용차를 이용해 영천으로 이동하여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일반인과의 접촉은 전혀 없었으며, 보건소에서 초기대응이 빨라 만약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했음으로 잘못된 정보로 시민들이 유언비어에

휩쓸리지 않도록 당부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마스크착용,

외출 후 손씻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피하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함

6월6일 17:0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한사람도 발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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