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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읍 행복학습센터 벽화예술가 양성반 개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4.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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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읍 행복학습센터 벽화예술가 양성반 개강

 

 

지난 4일 금호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는 행복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 ‘벽화예술가 양성반’이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황석곤 금호읍장을 비롯해 김수용 도의원,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등 내빈들이 참가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 받아 2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가했고 김태선 작가의 지도로 매주 화요일 오전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수업할 예정이다. 황석곤 금호읍장은 “지역민들이 직접 그린 벽화가 마을환경을 바꾸고 벽화를 보는 주민들에게도 행복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금호읍 행복학습센타는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으로 2014년부터 경상북도와 영천시의 후원으로 영천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회장 민복매)의 위탁운영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사회의 선진화된 주민의식과 교육의지를 고취시키며 100세 시대를 도래하는 시점에 발맞추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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