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조합원권익보호, 우체국발전에 노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3. 16. 09:00
반응형

 

                          조합원권익보호, 우체국발전에 노력
                              이준우 우정노조지부장 재임

 


우정노조 영천우체국지부장에 이준우 현 지부장이 재임에 성공했다.
우정노조 영천우체국지부는 지난 3일 영천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정기대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준우 영천우체국 지부장

 


전체 조합원 87명 가운데 81명이 참석한 이날 신임 지부장 선거에는 이준우 현 지부장이 단독입후보하여 찬반투표를 통해 찬성 81표로 과반수를 넘어 3년간 지부장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재임에 성공한 이준우 지부장은 “조합원 모두의 의견에 따라 우정노조 영천우체국지부를 다시 책임지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장기적인 과제와 사업을 수립하여 조합원 권익보호와 영천우체국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또 “영천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지부이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지부로 거듭나겠다.”며 “역대 지부장들이 남긴 업적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1대 지부장에 취임한 이준우 지부장은 부인 예상희 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