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체험관광 상품개발 현장 교육

영천, 별빛테마만의 체험관광 상품개발 위한

“체험실무자 상품개발” 현장교육

  영천시는 별빛테마 체험관광의 원활한 추진과 영천관광상품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문화와 감성이 담겨 있는 별빛테마만의 체험상품(Only one)' 개발을 위한 교육기회을 마련하고자 체험실무자 상품개발 현장교육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임실 치즈마을, 전남 보성 득량마을 등지에서 실시하였다.

충북 제천 예술학교 마을네트워크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체험관광 활성화 마을을 견학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영천관광객 유치추진과 영천홍보를 위해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관내 체험시설 운영자·실무자, 축제지원 관련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전북 임실 치즈마을에서 작지만 소박한 꿈으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이란 테마로 치즈낙농 체험과 흥겨운 농촌 체험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작은 세상을 만들기고자 치즈만들기, 경운기타기, 산양유비누체험 등을 실시하였다.

전북 임실 치즈 마을

 특히 전남 보성 득량마을에서는 기존에 편안한 여행을 탈피하여 “불편함 속에 여유가 있는 마을여행” 체험행사로 내 인생의 여유를 찾고 싶고, 득량마을의 전통문화를 몸으로 이해하고 싶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별빛테마체험 관광자원개발 상품을 영천 관광의 중심으로 개발하여, 전국 최고의 관광상품을 마련하도록 관광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무자 상품개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