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시장 특가판매, 40% 산 기장다시마 순식간에 바닥

 

                      공설시장 특가판매, 40% 싼 기장 다시마
                              1시간여 만에 3백20개 바닥

영천공설시장에서 상품 특가판매를 실시해 상품이 순식간에 바닥났다.
올해 1차 특가판매는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공설시장 중앙통로에서 8천 원짜리 ‘기장다시마’를 5천원에 판매했다.
기장다시마 320개가 손님들이 몰려 오후 1시 전부터 판매에 들어가 1시간여만에 320개를 모두 팔았다.
공설시장 특가판매는 중소기업청에서 후원하고 매월 1회씩 좋은 상품을 내걸고 4-50% 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인데, 오는 27일 장에는 신라면 1박스(120g, 20개들이)를 1만원에 판매한다.

특가판매 상품인 기장다시마를 사기위해 몰려온 손님들

특가판매에 참여한 고객들은 경품 추첨에도 응모할 수 있었다

특가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공설시장 상인회 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