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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자회 영천시지회 제22차 정기총회 및 국가안보 결의대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3. 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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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참전자회 영천시지회

                         제22차 정기총회 및 국가안보 결의대회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경북지부 영천시지회(회장 박석만)는 지난달 25일 낮 12시 수덕웨딩에서 김영석 시장, 권호락 시의장, 한혜련 도의원, 최기문 전 경찰청장, 김영구 월남참전 경부지부장 및 김채홍 경주시지회장, 이창규 구미시지회장과 각 지역 지회장, 신성철 재향군인회장, 황태수 영천시 보훈연합회장, 김철수 해병전우회장 및 과 각 안보단체 회장과 회원, 부녀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석만 지회장은 “북한은 핵실험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국내는 종북 좌익 세력들의 활동, 일본의 독도 침탈 등 안보를 걱정 안 할 수 없다”면서 “50년 전 월남의 정글에서 피와 땀으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싸운 열정을 되새기며, 튼튼한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 생을 다하는 날까지 노력해 나가자”고 인사에서 강조했다.

 

 


행사에서 이잠태 의회사무국장은 박 회장으로부터 최초 여성국장이란 축하패를 받았으며, 김준환씨(시청 위생과)는 감사패를 받았다.
표창에는 중앙회장 표창 김복수(초대 부녀회장), 도지부장 표창 김진탁(부녀회 총무) 강금자(미망인회), 국회의원 표창 하원준(기동대장,) 시장 표창  박상섭 윤주원, 의장 표창 김종오 허실근, 경부보훈지청장 박주상 이상일, 국립호국원장 표창 김명균 이상호, 재향군인회장 표창 김장수 이원찬.


또한 다문화 격려상에는 호치민시 띠엔양 출신인 팜티헷씨, 후인티티엔킴씨에 기념품과 격려금 30만 원씩을 전달했다.
식전 행사로 월남참전 50년 역사를 기록한 영상물 상영과 식후엔 초청 가수 호야씨(화남 출신)의 ‘내고향 영천’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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