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윙 스크린골프… 구정모·김정아 초대우승

 

                    지스윙 스크린골프… 구정모·김정아 초대우승
                               제1회 별빛 스크린골프대회

 

별빛 지스윙 스크린골프(대표 한정윤)는 영천에서 처음으로 지스윙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별빛 지스윙 스크린골프대회는 140여명의 골프동호인이 참석하여 10일간의 예선전을 거쳐 지난 7, 8일 16강전과 결승전을 치렀다.

 

대회결과 1부는 매 경기 언더파를 기록한 구정모 씨가 초대우승을 차지했고 정수익 씨가 2위, 송두한 씨가 3위를 차지했고 2부 초대우승자는 김정아 씨가 차지했고 2위는 김선옥 씨, 2위는 이광훈 씨로 돌아갔다.

 

지스윙 스크린 골프대회 구정모(앞줄 가운데)  김정아 초대 우승 차지, 시상식 후 기념사진

 

구정모 우승자(사진 앞줄 가운데)는 “골프문화의 저변확대로 많은 동호인들이 즐기는 대중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초대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아 기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윤 대표는 “지역에서 최초로 지스윙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해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해 감사드린다. 필드와 가장 흡사한 지스윙을 통해 지역 골프동호인들의 저변확대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대회를 통해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구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