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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동 영천경찰서장 고향방문, 안전한 고향을 위해 노력할 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2. 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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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고향을 위해 노력할 터
                               정우동 경찰서장 고향방문

 


정우동 영천경찰서장은 지난 10일 고향인 임고면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규갑 노인회장, 이주동 자양면 노인회장, 이상근 시의회부의장, 김찬주·박보근 시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지역현안 및 치안문제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우동 경찰서장은 주로 농사와 지역발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임고면에 대하여 기관단체장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정우동 서장이 임고면 평천3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 인사하고 있다

 


이규갑 임고면 노인회장은 “이번에 영천으로 발령받은 경찰서장의 고향이 임고이다. 오늘 이 자리가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라 더욱 빛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우동 경찰서장은 “지역의 치안을 도와주는 방범대원들과 함께 경찰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임고면을 만들겠다.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정 서장은 고향마을인 평천3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 60여명과 함께 덕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김인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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