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복지회관 교양강좌 개강식 개최

 

                         북안 복지회관 교양강좌 개강식 개최
                                    강좌별 오리엔테이션

 

북안면은 지난 2일 북안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교양강좌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시의원,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및 운영위원, 강사, 수강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양강좌 운영계획 설명과 각 강좌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복안면 복지회관 교양강좌 개강식에서 인사하는 손광열 면장

 

북안복지회관 교양강좌는 상반기는 2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개강하고 7∼9월에는 휴강을 하게 되며 작년과 다르게 올해부터는 하반기가 없어지고 10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계속 교양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강좌는 가요, 장구, 요가, 스포츠댄스 4개의 강좌가 개설되었고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수강 중에 있다.

손광열 북안면장은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4개 강좌가 개설되니 면민분들께서 많이 수강하시고 교양강좌 뿐만 아니라 체력단련실도 개방하고 있으니 자주 이용하셔서 문화욕구충족과 건강증진의 기회로 삼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희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