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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영천공설시장서 민생안정 현장 점검 및 장보기 행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2. 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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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도지사 영천공설시장서 민생안정

                             현장 점검 및 장보기 행보

 

 

김관용 도지사가 지난 9일 오전 일찍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하고 만남의 광장에서 도청 담당직원, 가스안전공사 지사장 등 도내 공사 대표,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영천시 공설시장상인회, 서명숙 영천시 여성단체 협의회, 이춘자 새마을 부녀회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지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현장 점검 회의에 들어갔다.


먼저 소방본부에서 응급 및 긴급 대응체계 확립방안을 설명하고, 일자리민생본부에서는 서민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안정행정국에서는 2015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도지사 주재하게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가 돔베기를 구입하고 흥정을 한 뒤 돈을 주려고 한다

 


김영우 공설시장상인회장은 “영천시장은 현대화 시설 후 10년이 지났다. 비가림시설, 방수문제 미비한 곳 등으로 상인들의 불편을 겪고 있으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등 보다 엘이디 등으로 교체 했으면 한다”면서 “상인들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친절서비스, 마케팅 전략 등을 실천하고 있으니 불편한 점 대책을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 “상인들의 불편한 점과 전기 가스 안전 등을 부서별로 확실히 점검하기 바란다. 점점 후 보고를 해 달라”고 담당 부서에 지시했다.
이어 가스 전기 신용보증재단 등의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도 있었다.

 

김관용 도지사가 뻥튀기를 하고 있다, 옆에는 김영우 상인회장이 환호하고 있다.

 


오전 11시 김 지사와 관계자들은 현장 점검 회의를 마치고 공설시장 현장을 돌며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김 지사는 돔베기, 건어물, 엿콩 등을 구입했으며, 나머지 관계자들도 필요한 제수용품을 구입해 갔다.
11시 40분경 시장 수육골목에 들러 수육과 곰탕을 들며 지역 유지들과 함께 오찬을 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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