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제설용 모래 뒤처리 고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2.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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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설용 모래 뒤처리 고심

 


제설용으로 뿌려진 모래가 바람에 날리면서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환경미화원이 도로 위에 남은 모래를 빗자루로 쓸어 담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5차례(8일 120㎥, 20일 108㎥ 21일 8㎥, 22일 8㎥, 31일 72㎥)에 걸쳐 316㎥ 모래가 도로위에 뿌려졌다. 금액으로는 1,700만원 상당이다.

 

시 도로담당은 “인력으로 청소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3월경 청소용 차량을 임차해서 대대적으로 도로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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