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커브길 불법 주정차 아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2.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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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길 불법 주정차 아찔

 


중앙동 사립도서관과 대동다숲아파트 앞 커브길에 불법주정차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곳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영천시에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대동다숲앞 90도 급커브길에 주차된 차들

 

이동호 중앙동통장협의회 사무국장은 “90도 가량 휘어진 급 커브길에 불법 주정차를 하면 사고위험이 더 높아진다. 주로 퇴근시간이나 야간에 심하다”면서 “버스나 대형차가 이곳을 지나가면 중앙선을 넘어갈 수밖에 없어 더더욱 위험하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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