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전투 전승 기념 공원화 추진해야
o...조영제 전 재향군인회장은 김영석 시장 신녕면 방문시 “6.25 참전 당시 6사단 전투가 치열한 곳이 신녕이며, 이곳에서 육탄으로 적을 막았기에 북진의 계기가 마련됐다”는 신녕전투의의를 강조한 뒤 “현재 마현산과 호국원 앞에 추진 중인 ‘6.25전쟁 메모리얼 파크’를 6사단 전승기념비가 있는 신녕면 성환산 공원에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
조 전 회장은 “김영석 시장이 예산 문제로 신녕 전투까지 어렵다는 설명을 했으나 신녕 주민들의 자부심을 생각하고 안보를 강조한다면 신녕전투 메모리얼 파크도 추진해야 한다. 현재 신녕 주민들이 추진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나 영천시에서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신녕전투는 영천전투와 마찬가지로 적 탱크를 저지하기 위해 육탄으로 공격하고 탱크에 올라가 포탄을 터뜨리는 등 그야말로 몸으로 막은 위대한 전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신녕전투 승리를 거듭 강조.
용천리 국민먹거리 붕어빵장사 동네 명소 자리하길
o...청통면 용천리 농로에서 ‘국민먹거리 붕어빵 장사’ 고정관념 탈피 보도(본지 851호 5면) 내용을 접한 청통면 주민들은 “우리 동네 명소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 농로에서 누가 붕어빵 장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는지 정말 대단한 일이다”면서 “주민들은 ‘사막에서 오사시스를 만난 격이다’ 등의 말로 농로 붕어빵 장사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겨울 장사 뿐 아니라 여름에도 좋은 아이템으로 장사를 지속했으면 한다”고 한마디씩.
붕어빵과 어묵은 국민먹거리란 유리한 점이 있으나 그동안 아무도 생각지 않았던 농로 붕어빵 장사를 시작하자 인근 주민들의 차를 타고와 ‘가까운 곳에 간식거리가 생겼다’며 생각 외로 환영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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