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재향군인회 총회 및 회장단 이 취임식, 신성철 신임회장 취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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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군인회 총회 및 회장단 이 취임식, 신성철 신임회장 취임

 


영천시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 취임식이 지난 23일 오후 스타컨벤션에서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시장, 권호락 시의장, 이재권 경상북도 재향군인회장, 한례련 김수용 도의원, 시의원 및 각 안보단체 회장, 서명숙 여성단체협의회장, 재향군인회 읍면동 대의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임하는 조영제 회장은 “6년 전 취임 초부터 안보현장 견학 등 안보에 대한 투철한 정신은 어느 때보다 강했다. 이는 모두 임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자리를 빌려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이임사를 하면서 눈물을 감추기도 했다.

 

재향군인회 신성철 신임 회장이 재향군인회 기를 전달받고 흔들고 있다, 기는 지휘권을 상진한다 

 


취임하는 신성철 회장은 “영천은 국가운명을 살린 최우의 성지다. 6.25를 상징하는 국립호국원, 포은 정몽주, 화약 최무선 장군 등 많은 훌륭한 인물들이 나라를 지킨 곳으로 자랑스러운 고장임을 자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읍면동 조직 강화를 비롯해 향군 활성화 등 3가지를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공로자 표창에서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에는 이성기 홍순태, 영천시 재향군인회장 표창에는 이재복 전홍렬 김진현 김선화, 도 회장 감사패와 공로패는 조영제 회장이 받았다.
2부 만찬시간에는 전 현직 회장의 노고를 축하 하는 의미에서 축하 공연이 열렸으며, 신 회장 가족 및 영천중 28회 동기회(회장 전진식)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은 3단 화환을 보내고 이 취임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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