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문화원 신년교례회, 화합 단결로 하나 되는 영천 만들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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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문화원 신년교례회

                   화합 단결로 하나 되는 영천 만들자

 


지역 원로들의 새해 덕담은 화합 단결 영천발전으로 요약된다.
지난 2일 오후 2시 영천문화원이 주최하는 을미년 새해 신년교례회가 문화원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시민안녕과 영천발전을 기원했다.

 

영천문화원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이 발전을 기원하며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가장 먼저 성영관 문화원장은 “화합과 정진 새로운 한해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국회의원 시장 선출직 의원과 각 기관단체장 여러분은 더욱 더 분발하고 열심히 움직여 시민의 마음을 읽어주길 부탁드린다.”며 덕담하고 “영천은 움직이고 있다. 똘똘 뭉쳐 하나가 되자. 용서와 화해 화합과 단결로 하나 되는 영천이 되자”고 당부했다.


김영석 시장은 “한살 더 먹는다는 개념이 아니고 성숙했다고 생각하면 삶이 풍요롭지 않겠나 생각한다.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성숙된 단체장으로 열심히 하겠다.”면서 “이제는 영천의 큰 그림은 대충 그렸다고 자평한다. 영천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협력해 주시고 조언해 달라. 격려해 주시고 당겨주시면 힘을 얻어 더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권호락 시의장은 “영천을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걱정해 주시는 만큼 영천은 더 발전되고 화합된다.”면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의회도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득휘 재경향우회장은 “(출향인이) 재경에 11만명이고 전국에 30만명이 있다. 전국방방곡곡에 영천을 선전하고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몸은 떠나 있어도 마음은 영천에 있다. 재경향우회가 주축이 되어 영천발전에 모든 힘을 모아 영천이 단결해서 지역사회와 전체 화합 단결하는 을미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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