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물이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할 것, 김병삼 영천시 부시장

 

                       성과물이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할 것
                            김병삼 영천시 제14대 부시장

 

신임 김병삼 영천시부시장(46)은 “영천의 백년대계를 보고 큰 그림을 그려놓았다. 그동안 이뤄놓은 성과물이 시민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가시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살맛나는 일터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과 같이 노력하겠다.”면서 “도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영천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김병삼 부시장

 

영천시 제14대 부시장으로 부임한 김 부시장은 청통면 대평리에서 태어나 사일초등, 금호중, 대구고,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경북도 미래전략산업팀장, 예산담당관 등 요직을 거친 뒤 의성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그동안 영천시에서 금호읍 부읍장, 시의회 전문위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 지역 사정에도 누구보다 밝아 김영석 시장의 시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