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경북의 발전 다짐하는 출발선 되자
영천상의 신년인사회
영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가 지난 5일 영천상의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단위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상공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명동 영천상의 회장은 “영천을 이끌어가는 지도자, 경북 단체장이 많이 참석했다. 영천과 경북의 발전을 다짐하는 출발선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영천상의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와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시장, 한명동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앞에 있다
김영석 시장은 “작년은 청마의 해인데 영천은 정말 말 같이 달렸다. 올해는 양떼 같이 몰아붙여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영천은 틀림없이 된다. 기업인을 왕으로 모시겠다. 지방세로 공무원 월급을 줄 수 있는 곳이 경북에 5곳이다. 영천에는 기업인이 많기 때문이다”고 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영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한명동 회장에게 감사한다.”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경북도 발전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정희수 의원은 “아직 영천은 배고프다. 많이 도와 달라”며 “영천의 환경이 5년 뒤 10년 뒤에는 많이 바뀔 것”이라고 했고 권호락 의원은 “(상공인들이) 영천 경제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부탁드리고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영천상공회의소 한명동 회장과 상공인들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재)영천시장학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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