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39회 도단위 어버이날 행사 계획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5. 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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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회   도 단 위  어 버 이 날                

         행  사  개  요

  일    시 : 2011. 5. 6(금) 09:30 ~ 13:00

  장    소 : 영천시 실내체육관

  주     최 : 경상북도․영천시

  참여인원 : 2,000여명

    - 사님,      국회의원,     도의회의장,      영천시장,      도의원,      영천시의원,     대한노인회      도연합회장    등

  소요예산 : 80백만원(도비 40, 시비 40)

  주요내용 : 기념식, 효행자 표창, 축하공연 등

    - 창대상자 : 38명(정부 11, 도지사 27) ※ 당일 수여자 : 10명(중앙 5, 도 5)

 

어버이날 제정 연혁

어버이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는 계기 마련  

범 국민적 효 사상 앙양과 전통적 가족제도의 계승 발전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장한 어버이, 전통

   모범가정을 발굴하여 포상

 

  1956    :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지정(국무회의)

  ’73.3.30  : “어머니날”을 “어버이날”로 개칭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개정)

                 ※ 73.5.8 : 제1회 어버이 날

  ’81. 6. 5  : 노인복지법 제정

   -어버이날”로부터 1주일간(5.8 ~ 5.14)을 경로주간 선포

  ’97. 8. 22  : 노인복지법 개정

   - 경로주간 폐지

   - 10월 2일을 “노인의 날”

   - 10월을 “경로의 달”로 정함


 ※ 2007년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법률 제8610호)

   ▹ 10월을 효의 달로 정함(’07. 8. 3)

   ▹ 2011년  제39회「어버이 날」을 맞이함

어버이날 유래와 의미

   미국의 한 소녀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추도식 때 자기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준 것에서 비롯됨

1913년 이래 5월의 두 번째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한 것이 시초임.

어머니날에는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사망한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해서 추억을 되새겨 보는 날임.

1956년부터 <어머니날>을 지정하여 행사를 해오다가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973년 어머니날을 어버이날로 개정하여 제정함.

한국에서는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포함하고, 조상과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로

도시화와 핵가족화로 퇴색하여가는 경로사상을 확산 하기 위한 범국민적 기념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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