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재향군인회 부산 UN 묘지 안보현장 연수회 가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2. 5. 11:30
반응형


             

                  재향군인회 부산 UN 묘지 안보현장 연수회 가져

 


영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조영제)는 지난 20일 75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유엔 묘지 참배’ 안보현장견학과 안보연수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세계 우방국들이 안보를 통한 국가이해관계로 서로 도와주고 도움 받는 글로벌 안보형성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며, 현장에서 견학과 토론을 통해
참배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다시 한 번 안보의 중요성과 향군의 역할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토대가 되었다.

 

 


부산유엔 묘지는 대한민국과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 시 21개 UN 국가 가 참여하여 전사자들이 안장돼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 묘지다
6.25전쟁 시 유엔군은 전투병력 16개 국가와 의료지원국가을 포함하여 21개 국가들이 참전하여 사망자(36,991명) 실종/포로(6,994명) 부상자(115,648명) 가 발생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