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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389명 증가… 읍면 향우회 발굴 필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2.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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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389명 증가… 읍면 향우회 발굴 필요
                               재경영천향우회 임원수련회

 


재경영천향우회(회장 김득휘)는 지난 7, 8일 1박2일간 임원단합대회 및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회장단(자문위원 감사 부회장 사무총장), 운영위원, 사무국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 홍천 일대를 견학했다.

 


세부일정은 서울 종합운동장 역을 출발하여 상선약수가 있는 양평 세미원을 관람한 후 홍천 대명 비발디(박흥석 운영담당 수석부회장이 총괄 사장으로 근무 하는 곳)에 도착해서 여장을 풀었다. 임원들은 석식 후 토파즈 홀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가졌다.


최상식 사무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회원은 5개월 동안 389명이 증가한 4500여명이며 읍면 향우회 각 학교동창회의 지속적인 발굴이 필요하다.”며 “김득휘 회장 취임 후 회장단, 운영위원, 자문위원회의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임원 연회비 결정, 부회장 임무부여, 자문위원단을 결정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날 발전방향 토의 후 단합대회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날 홍천 공작산에 위치하고 있는 수타사(보물 745-5호 월인석보 보관)와 생태 숲을 돌아보고 서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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