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명품교육 으뜸학교 영동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1.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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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교육 으뜸학교 영동고
                                    6학급 162명 모집

 


‘명품교육 으뜸학교’의 슬로건아래 영동고등학교(교장 구자도)는 지역의 최고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974년 개교이래 명문대 최다 진학률을 자랑하는 영동고는 지금까지 20여명의 서울대 입학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면서 카이스트, 고려대, 연세대 등 최고의 명문대에도 많은 영동인들이 진학하는 등 지역교육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다.


이런 영동고가 구자도 교장이 취임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수업혁신을 통한 학력신장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육성 ▲인간미와 도덕성이 넘치는 건강인 양성 ▲세계화, 국제화 시대를 창조할 글로벌 리더 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두고 ‘미래를 활짝 여는 창의적 인재육성’이라는 교육지표로 2015학년을 준비하고 있다.

 

 


또 진로희망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이라는 특수시책으로 선택과 집중으로 하고 있다. 먼저 ▲진호 희망별 학급편성 ▲선택과 집중형 방과후 수업 운영 ▲무학년제 예·체능반 방과 후 활동 ▲맞춤형 진로상담 멘토링제 ▲진로희망별 학습길라잡이 발간을 통해 지역 최고의 명문학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동고는 차별화된 교육전략과 교육환경으로 지역교육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기존의 학생들이 있는 교실에 교사들이 찾아가 수업하는 방식을 벗어나 전문화된 교실로 학생들이 이동해 수업하는 선진형 교육제도인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자율학교에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사교육 절감형 창의경영 학교 운영, 일반고 교육역량사업 운영, 중국 개봉시 외국어학교 자매결연, 해군 최무선함 자매결연으로 특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


구자도 교장은 “영동교육의 목표는 국가발전에 기여할 성실하고 유능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고 창의력을 개발하여 정보사회에 선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다.”며 “현대사회의 요구에 맞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교육 발전의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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