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포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개최

 

                     단포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단포초등총동창회는 지난 24일 모교운동장에서 제25회 총동창회체육대회가 개최했다.
이날 총동창회는 재학생 전원에게 학용품세트를 전달했고 이순희(12회) 직전회장, 정영택(22회) 전 사무국장, 김영태(27회) 전 사무차장에게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
기념식 후 체육경기가 열렸고 윷놀이, 배구, 족구, 철인 3종경기, 400m계주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결과 장년부(1~15회) 10회, 중년부(16회~24회) 17회, 청년부(25~35회) 27회 우승을 차지했고 참가상은 23회, 응원상 13회가 받았다.

 

윤자원(13회) 총동창회장은 “세월이 칸칸이 쌓일수록 어릴 적 친구가 더 그립다. 어린 시절 울고 웃으며 운동장을 뛰어 다니던 그 시절로 돌아가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선배와 후배가 힘을 합쳐 모교발전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자”고 당부했다.
단포초등은 올해 2월 제60회 졸업식을 개최했으며 지금까지 총517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