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자문위원회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1.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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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자문위원회 개최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장기요양등급 5등급 신설

                         청렴도 평가. 전화친절도 평가 1위

 

 

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지사장 윤재원)는 지난 19일 오전 영천지사 회의실에서 영천지사 하반기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 주 내용은 신용카드 납부제도(1,000만 원 이하)와 1% 수수료 납부자 부담, 금융 및 연금 소득 일정액 초과한 자 피부양자 인정기준 미충족 지역가입자 전환,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만75세 이상, 본인부담 50%),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제도 개선, 장기요양 5등급 신설, 신고 포상금 제도 개선(종전 한도 1억 원에서 10억 원) 등과 흡연 피해 구제 소송 진행 등이다.

 

 

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자문위원회 회의 모습

 

흡연피해 소송 규모는 537억 원, 상대는 한국담배공사, 필립모리스코리아, BAT코리아 등 3개 사다. 이 외에도 영천지사의 ‘대구 경북지사 청렴도 내부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과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전국 1위 차지한 것을 알렸는데 참석 자문위원들은 큰 박수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 지사장은 “직원들의 노력도 있었으나 자문위원님들의 건강보험과 영천지사 적극적인 홍보 덕이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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