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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선진지 견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1.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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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선진지 견학

럿츠런 파크 부산경남, 감천문화마을 등

 

영천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회장 민복매)는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의 한 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지난 16일 교육생 30여명과 함께 부산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을숙도철새도래지)와 렛츠런 파크 부산경남(부산경마공원), 그리고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평생교육 협의회는 평생교육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의 활성화 및 회원의 확보를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10월 27일부터 매주 월·수 오후 6시 30분에 영천시립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 중이다. 선진지 견학을 포함하여 총 13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평생교육분야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펼쳐지고 있다.


민복매 회장은 “지금은 100세시대로 나이라는 숫자만큼 사람은 빨리 늙지 않으므로 이런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사회활동과 자기개발에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며 “국내외 평생교육의 사례가 많고 마을지도자 및 일반시민들에게도 반응이 뜨거워지므로 평생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강의를 들으면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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