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 개교 45주년, 영동고 개교 40주년 기념식

 

                 영동중 개교 45주년, 영동고 개교 40주년 기념식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는 영동중학교(교장 박영철)와 영동고등학교(교장 구자도)는 지난 2일 학교 운동장에서 각각 개교 45주년,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69년 학교법인 봉은학원으로 출발한 영동교육재단은 지금까지 중학교 8586명, 고등학교 962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의 대표적인 명문사학이다.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개교기념일을 맞아 재단이사장상, 학교장상, 동창회장상 등을 수여했으며 특히 졸업한 동문들로 구성된 황토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구자도 영동고 교장은 “선 인간 후 학문이라는 재단설립이념에 맞춰 학력신장과 인재육성, 인간미와 도덕성을 가진 글로벌시대 리더육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는 시점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