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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거 누가 나오나
북안농협 최다, 영천농협 최소
조합장의 행보가 선거경쟁률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직조합장이 출마에 대한 입장을 유보한 조합에서 출마예정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합장의 재임기간이 짧을수록 도전자가 없거나 그 수가 적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관내 9개 조합 가운데 출마예정자가 가장 많은 조합의 경우 5~6명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반면 아직까지 현직조합장에 대한 도전자가 없는 조합도 있다.
고경농협은 재선인 최부석 조합장이 3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대원 한농연고경면회장, 조인호 전 감사 등이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출마예정자로 거론되고 있다.
금호농협은 재선의 정윤식 조합장이 3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도전자의 윤곽이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만 9월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강병창 금호농협청통지점장의 행보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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