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방송토톤, 대구 mbc 16일 11시 방영

 

            영천시민과 시장이 방송에서 토론하다… 영천발전 청사진 제시
            대구MBC 16일 23시15분 방영

 

김영석 시장이 지역민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소신을 소상히 밝혔다.
지난 4일 대구MBC 방송국에서 열린 ‘TV타운 미팅 희망을 이야기 하다’ 프로그램 녹화현장에는 지역민 60여명이 참석해 시정전반에 대해 김영석 시장과 질의응답을 벌였다.

 

대구mbc녹화장에 참석한 시민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FTA에 따른 쌀 대책(고명달 쌀전업농가) △퇴비살포기 지원확대 방안(이성대 전 포도발전협의회장) △기업체 인력난과 근로자처우개선(윤승오 한국노총영천지역지부의장) △여성공무원의 고위직 할당방안(서명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보잉사MRO센터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정광원 승원친환경기술 대표) △경마공원 사행성중독 예방방안(이춘자 영천시새마을부녀회장) △경마공원 주차문제 환경문제에 대한 대책(김윤희 바르게살기영천시협의회 사무국장) △공설시장 노점상 근절대책과 장보기 상시화 방안(김영우 상인회장) △명품학교 육성방안(이희명 선화여고 교감) △문화의 달 행사 추진방향(김춘도 예총사무국장) △포은아카데미 활성화방안(정동재 포은숭모사업회사무국장) △군사보호구역해제와 공병대 개발방안(최규대 씨) 등에 대해 질문했고 김 시장은 현재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녹화된 내용은 8월 16일 저녁 11시 15분부터 60분간 대구MBC(채널 11)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