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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신문 nie 교육, 영화초 최하빈 학생 감사의 편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8.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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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민신문 nie 교육,

                    영화초 최하빈 학생 감사의 편지

 

영천시민신문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서 지역의 학교마다 NIE수업 일환으로 본사 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본사 신문을 받은 영화초등학교 최하빈 학생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 지면으로 소개한다.

영천시민신문사 관계자 분들게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초등학교 6학년을 대표하여 편지를 쓰게 된 최하빈입니다.
저희를 위해 신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신문 속에는 우리삶에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었지만 신문이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생각 때문에 거의 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영천시민신문사에서 우리학교로 보내주시는 신문을 가까이에 두고 접하다보니 점차 친숙해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사진을 주로 보거나 큰 제목만 읽었지만 이제는 관심가는 기사를 하나둘씩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신문을 읽으면서 모르던 단어도 많이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를 만들어주신 영천시민신문사에 계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신문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워나가겠습니다.
그럼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2014년 7월30일
영화초등학교 6학년 최하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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