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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민관군 축구대회 개막, 화합 다진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7.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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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경기로 민관군 화합 다진다
                               제5회 민관군 축구대회 개막

 


제5회 민관군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개회식을 갖고 양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고경면 소재 육군3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 14팀, 중년부 8팀, 장년부 7팀 등 총 29개팀 6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화합을 다졌다.

 


첫날 청년부 경기에서 충성FC, 돌고래, SM, 한울이 4강에 진출했다. 충성FC는 회오리를 4대1, 조광을 3대2로 눌렀다. 돌고래는 화랑FC를 2대0, 창조를 2대1로 제압했다. SM은 창공을 3대0, 신영을 3대0으로 잇따라 꺾었다. 한울은 청마를 3대0, 하나로를 1대0으로 이겼다.
C구장에서 열린 중년부 경기에서는 시청이 소방서와 금호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고 일광이 강중과 SM에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안착했다.


D구장에서 열린 장년부 경기에서는 돌고래가 영우와 87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고 3사관이 강중과 버팔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다투게 됐다.
청년부 4강전과 결승전, 중.장년부 결승전은 7월 20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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