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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위해 교육기관 MOU체결
교육지원청·대구대학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호)은 지난 8일 대구대학교 사범대학과 지역 청소년의 창의적 소양과 인성함양 및 예비교사의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교육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의 적극적 교류를 펼칠 예정으로 △교육실습 및 교육봉사·장애학생의 통합교육, 특수교육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상호 협력 △지역학교(급) 장애학생의 자아실현, 사회 통합, 창의적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교육관련 업무 자문, 협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약 4.20장애인권보호를 위한 문화교류잔치, 캠프, 꿈요리 문화교류잔치 개최로 인연을 맺어왔다.
두 기관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약 4.20장애인권보호를 위한 문화교류잔치, 캠프, 꿈요리 문화교류잔치 개최로 인연을 맺어왔다.
이규호 교육장은 “협약을 통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모델링이 될 대학의 문화를 가까이 교류하며 경험하며 성장하고, 대학은 교육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연구하면서 양 기관이 세계가 원하는 인성, 세계로 가는 통합교육 인재를 길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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