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화합 단결로 고향 청통발전에 노력, 이용수 청통면장 취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7. 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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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단결로 고향 청통발전 이바지
                  46대 이용수 청통면장 취임

 


청통면은 지난 1일 청통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46대 청통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이용수 면장은 취임사에서 “면민의 화합과 융화단결이 필수적이며 면장으로써 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책임감을 저버리지 않고 고향 청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선임 면장들의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면장은 또 “공직자는 첫째 면민과 동료간 화목하게 해야 하고 둘째 민원인을 내가족 같이 친절하게 모셔야 하며 셋째 열심히 일하며 개발하고 연구하는 미래지향성의 능력을 갖추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면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임 이용수 청통면장


지금까지 청통면장을 보면 1952년도 지방자치법에 따라 면의회가 구성되어 15대 전병옥(보성)면장부터 18대 박도현 면장까지 민선면장이며 1962년도 폐지됨에 따라 초대 이존채 면장부터 14대 정진찬 면장까지 관선면장이고 초대면장부터 46대까지 관선면장 중 청통면 출신으로 13대 이수선(계포), 20대 정동환(대평), 22대 이중호(계지1), 25대 김희준(원촌1), 31대와 34대 허병덕(원촌2), 35대 김종구(치일1) 전 면장 등 6명이 있다.


46대 이용수 면장은 1955년 청통면 계지1리에서 태어났으며 대통령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고 행정수행도 착실하게 챙겨가는 고향출신 면장이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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