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회 고향인사 기업탐방, 서진원 신한은행장 방문

 

                 재경향우회 고향인사 기업탐방
                 서진원 신한은행장 방문

 

재경향우회 김득휘 신임회장은 지난달 26일 고향의 주요인사 및 기업탐방의 일원으로 신한은행을 찾았다.
서진원 신한은행장(63·ROTC 12기)은 접견실에서 정다운 악수를 건넨 후 반가이 맞이하며 고향소식으로 담화를 시작하였다. 서 행장은 해박한 금융지식, 탁월한 조직관리능력, 깔끔한 매너,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서진원 행장과 김득휘 회장(우)

고향선배 중 김경림 외환은행장 다음으로 금융계 행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매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행사에는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로 향우회원으로부터 존경받으며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조강호 명예회장과 임원들의 결정 하에 전 회원의 뜻을 담아 김득휘 회장이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벽희 서울본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