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주변지역 주민과 참된 사랑나누기, 수자원공사 의료봉사활동

 

 

                    댐 주변지역 주민과 참된 사랑나누기  
                    수자원공사 의료봉사활동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단장 전병구)은 지난달 29일 자매결연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자양면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자원공사 직원 10명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40여명은 보현자연수련원에서 댐 주변지역 주민 400여명에게 내과, 산부인과, 안과, 정형외과, 치과와 한방치료 등으로 나누어 진료 및 약제처방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은 매년 열린의사회 소속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지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양면을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데 이날은 무료검진 외에도 점심식사, 기념품 등을 제공하며 농사일로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었다.

이황희 자양면장은 “한창 바쁜 농사철에 지역주민들을 찾아와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주시니 힘겨운 농사에 지친 농민들에게는 한없이 고마운 선행이다”고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