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산업, 말 산업 육성지원 강화해야” 이춘우 도의원, 도정질문 이춘우 경북도의원(국민의힘·기획경제위원회·사진)이 경북도 미래농업 먹을거리로 마늘산업 육성과 말 산업 육성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2월 7일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미래농업 육성에 있어 기존에 농업을 영위하고 있는 농민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원방안을 촉구한 뒤 영천마늘 농촌융복합산업지구에 대해 “경북 마늘전용 도매시장을 만들어 전국적 가격과 수매를 결정하고 선도할 수 있는 규모화를 실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말 산업특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경북지역의 말 사육농가 224호가 1215두를 키우고 있다. 이는 경기도와 비교하여도 말 농가당 사육두수가 4배 가까이 차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