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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해맞이 7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새해 해맞이 1백여 명 자발적 참여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새해 해맞이 1백여 명 자발적 참여”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새해 해맞이가 1일 아침 7시 30분경 메모리얼파크 전망타워 및 타워 주변에서 있었다. 해맞이는 시민들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는데, 인원은 1백여 명(사진 전체로 확인)에 지나지 않았다. 시민들은 7시30분쯤 모두 조용히 앞을 응시하면서 해뜨기를 기다렸다. 7시40분 빨간 해가 동쪽 산 아래에서 아주 작은 부분부터 올라오자 환호하며 자신들의 소원을 빌기도 했다. 삼삼오오 서 있던 시민들은 새해 첫해를 보고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금방 자리를 떠 지난번 해맞이와는 완전 대조적이었다. 모두 코로나19 영향으로 빚어진 일이다. 정기원 북안초등학교장은 자신의 시 ‘코로나 일출’에서 ‘바다를 뚫고 나와 하늘 길에 오르는데..

영 천 시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