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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분만산부인과 6

아이가 영천의 희망…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사업 출생 축하 시정소식지 게재

아이가 영천의 희망…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사업 출생축하 시정소식지 게재 영천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분만산부인과 개원과 함께 다양한 출산 지원시책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영천시는 산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영천시는 아이들이 영천의 희망임을 알리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정 소식지에 신생아 출생축하 광고를 실시해 왔다. 8월부터는 전광판에도 축하 광고를 시행해 출산 장려 및 아이 낳기 좋은 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영천시는 지난 1월부터 시정 소식지 ‘새희망새영천’에 신생아 출생축하 광고를 꾸준히 게재해 왔다. 겨울호에 4명의 아이를 시작으로 봄호 10명, 여름호 12명 등 출생축하 광고..

영 천 시 2021.08.23

분만산부인과 신생아 매달 증가… 1월말까지 21명 출생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

분만산부인과 신생아 매달 증가… 1월말까지 21명 출생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 영천의 현안사업이던 분만산부인과가 개원한지 5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23일 개원한 영천제이병원은 1월말까지 총 21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월별로 보면 9월 1명, 11월 2명, 12월 7명, 1월 11명이 출생해 매달 분만하는 신생아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신생아 성별을 보면 남 13명, 여 8명이었다. 분만방법은 자연분만 12명, 수술 9명으로 자연분만이 더 많았다. 산모의 국적을 보면 내국인 17명, 다문화가정 4명이었다. 이 기간 동안 진료인원을 보면 소아과 717명, 산부인과 2578명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진료인원을 보면 산부인과 40명, ..

영 천 시 2021.02.10

분만산부인과 외래환자 2천여 명 인기

분만산부인과 외래환자 2천여 명 인기 o...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연지 4개월째를 맞고 있는데, 시민들이 분만산부인과 이용률이 궁금. 분만산부인과인 영천제이병원은 산부인과를 비롯해 내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가 있는데, 이중 산부인과에 많은 관심. 시민들은 “영천에 산부인과가 오픈했다는 말은 들었다. 그런데 운영이 될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출산율이 낮기 때문에 영천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며 분만산부인과를 걱정. 이에 영천제이병원행정부장은 “산부인과가 인기가 많은 편이다. 외래환자는 2천여 건(명)이 다녀갔으며, 15명의 신생아가 태어나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4개월 간의 이용률을 설명. 영천제이병원은 2020년 9월 23일 오픈.

가 쉽 2021.01.22

“하루 1.8명 축복, 민선 정책중 가장 높이 평가”

“하루 1.8명 축복, 민선 정책중 가장 높이 평가” 영천시 신생아 수가 도내 최고다는 소식을 접하고 좀 놀랐다. 통계에서 뭔가 이상하게 적용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정확하게 알고 보니 2019년 신생아 수가 659명이다. 659명이면 엄청난 수다. 2018년에는 520명이 태어났다. 이해를 돕자면 2017년 584명, 2016년 620명, 2015년 000명이다. 2015년부터 감소하다 2019년에 급격히 증가하고 2020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쉽게 풀어보면 영천에는 하루 평균 1.8명의 신생아가 시민들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하루 평균 1.8명이면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도 최상위 출산율을 자랑할 것이다.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공식적인 출산율 계산에는 합계출산율, 일반출산..

영 천 시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