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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 징검다리 3

금호강 악취 골칫거리… 낡은 관, 오수·우수 분리 안돼

금호강 악취 골칫거리… 낡은 관, 오수·우수 분리 안돼 영천교 일대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이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영천교 일대 악취 발생 지점은 경찰서장 관사 앞, 징검다리 건너기 전 부근인데, 이곳의 심한 악취는 시민들이 둔치 운동하면서 나온 말이다. 시민들의 말에 의해 주말인 14일과 15일(비가 내리기에 악취는 거의 없었다.) 오전 현장에서 악취를 확인했다. 둔치에 나온 시민들은 “이곳을 지날 때면 심하게 악취가 난다. 오전에도 오후에도 밤에도 마찬가지다. 요즘은 날이 따뜻해서 냄새가 더 심하다.”면서 “경찰서장 관사를 통과하는 큰 하수관(우수관)이 있는데, 이 하수관을 보면 빗물 등이 내려오고 있으나 시내 여러곳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서 금호강으로 바로 들어가고 있는데, 이 관이 ..

영 천 시 2023.01.26